4일차(6/14)
분리불안
- 아침에 2시간 가량 집 비우고 종이컵 6개(24g) 급여
- 처음 10분정도 짖다가 먹이먹다가 2-30분 또짖다가 기다림
- 종이컵 4개 분량만 먹음
=> 내일부터 다시 종이컵 5개(20g) 으로 줄이기
- 오빠가 집에 있에 와서 침대에서 자도 그냥 쳐다만 보고 혼자 켄넬에서 잠
- 저녁에 자기전에 자꾸 침대에 올라온다 귀엽지만 계속 두번정도 내려보내니까 자기자리가서 잔다
산책
- 산책잘했다. 발맞춰서도 걷는다. 뛰는 사람, 자전거 등에는 무관심해 진것 같으나 아직 강아지를 보면 살짝 흥분도가 있다. 다가오는 강아지에겐 더더욱.
5일차 (6/15)
분리불안
- 새벽만 되면 침대로 계속 올라온다 몇번 쫒아내도 제자리 완전히 자리잡았을때 밀어내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며 버티려고 한다. 자꾸 장난같은지 올라와서 눈치 살피고 내가 일어나면 내려가고 눈치살피다 또 올라오고 여러번 반복한다. 아직 잘때 분리를 했는데도 잘 안된다
- 아침에 나갈때 종이컵 5개(20g) 을 넣어주고 갔다. 먹고 난뒤 돌아다니다가 침대에서 5분 가령 짖다가 거실에 엎드려 있다가 한참있다가 짖고 반복한다. 거의 1시간에 한번 꼴로 3-5분 정도 짖는 것 같다. 거실에서 짖는 비중보다 침대에서 짖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 종이컵 5개의 사료는 다먹었다. (오후에 또 나갈땐 6개 주고 가봐야지)
산책
- 아침산책을 잘했다. 한 두번정도 흥분하는 강아지에게 으르렁 참다가 또 같이 짖었다.
+기록을 못했지만
산책)
산책은 강아지, 고양이 외에 모든 것들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강아지 고양이를 보면 흥분도는 역시 올라가지만 바로 짖기보다 참다가 한번씩 짖을 때도있다. 많이 좋아져서 발맞춰 걷는 산책이 즐거워짐
그렇다고 불러도 쳐다보지는 않는다 잘
불리불안, 고립장애 )
종이컵 9개까지 했는데 일요일에 7개밖에 안먹었고,
토요일 내 친구들이 와서 많이 예뻐해줘서 그런지 외로워한다
친구들이 간 뒤에 내가 있는데도 혼자 친구들이 있던 쇼파에 올라가 한번 짖기도 하고 쇼파에서 자다가 아침에 보니 거실 켄넬에서 자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집을 비원ㅅ을땐 밥을 꺼내먹고 중간중간 자다 짖다 자다짖다를 반복한다 길게 잘땐 그래도 4-5시간씩 자는데 초반과 중간중간 5-10분 정도 짖음은 아직까지 있다
확실히 불리불안 교육은 오래걸리는 걱 같다.
집에 내가 있어도 일요일엔 갑자기 한 두번씩 짖는게 생겼다 토요일에 너무 예쁨받아서 허전함을 많이 느끼믄 것 같다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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