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 운동의 기록.

 

 

6월부터 운동과 체지방, 근육량의 변화를 기록해보고 싶다. 확실히 나이가 드니까 몸집도 커지고 살이 확실히 잘 안빠진다. 매일 미백주스 1잔을 아침대용으로 마시는 건 나한테 도움이 된다. 은근 변비가 심했는데 요즘은 거의 하루에 한 번을 화장실을 가고(최대 2일을 넘기지 않음), 장이 좋아지니까 피부도 좋아진 것을 느낀다. 요즘은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방도 근육도 늘어나서 몸집이 커져 옷입기가 불편하다. 여름이 다가오니 옷이 얇아져 더 이상 가릴 수도 없고, 건강은 하되 체지방감량을 목표로 해보려고 한다.

[6월 1주, 운동 루틴]
- if 새벽 6시 기상, 꼭지 산책 20~30분 or 요가소년 일일챌린지
- 저녁 먹은 후, 꼭지 산책 30분 ~ 1시간
- 이지은 다이어트 일일챌린지, 에이핏 하체스트레칭

+) 회사에서 최대한 많이 움직이기 - 매 한시간마다 일어서서 1층 내려갔다 오기 !

 

Mon, 31 May.

6:50
꼭지 아파트 산책 20분 (천천히 걷기)

7:20
에이핏 유산소 운동 15분

21:00
꼭지 강변 산책 55분 (빠르게 걷기)

➡️ 저녁에 꼭지산책을 하고나니
스트레칭과 다른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음.

Tue, 1 June.

12:40
집에 걸어가기 60분 (보통걸음)

20:00
꼭지 강변 산책 55분 (빠르게 걷기)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서 꼭지 산책은 못해줬고,
저녁엔 빠른걸음 으로 한시간 걸었다.
마찬가지로 갔다오니 시간이 없음..

Wed, 2 June.

7:00
꼭지 아파트 산책 15분 (천천히 걷기)

21:20
꼭지 아파트 산책 40분 (빠르게 걷기)

22:00 이지은다이어트 애플힙 5분. 허벅지 사이 운동 10분, 전신운동 10분, 에이핏 하체 스트레칭 15분

➡️ 오늘은 새벽에 산책 잠깐하고,
저녁엔 힘들어서 강변말고 아파트 산책을 2-3바퀴정도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확실히 일찍일어나니까,
피곤하다...
그래도 오늘은 일일챌린지와 하체 스트레칭은 했다.
오늘 따라 다리도 부었고 무겁고 너무 피곤했다.
살이 빠지기엔 운동이 부족한 것 같은데,
좀 더 일찍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저녁에 일찍 자야 하는 건지.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다.
산책시간이 길어져 내 운동시간이 많지가 않은 것 같다.

Thu, 3 June.

20:00
꼭지 산책 (아파트 보통걸음)

22:00
이지은다이어트 챌린지 허벅지타파
- 하체교정루틴 10분
- 여리허벅지만들기 5분

22:30
에이핏 하체운동 20분

22:50
에이핏 폼롤러스트레칭 15분

➡️ 오늘은 산책을 조금 줄이고 내운동했다.
운동을 하면서도 확신이 많이 안생긴다.
이 루틴이 맞는건지,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어떤 운동이 잘맞는 운동인지.
오래 여러운동을 해왔지만 아직 잘모르겠다.
다음주는 루틴을 살짝 바꿔봐야지

귀여운 뒷태

Fri, 4 June.

21:15
꼭지 아파트 산책 40분(보통보다 빠르게 걷기)

22:30
이지은다이어트 팔뚝 1분 30초 2세트

22:50
에이핏 하체 스트레칭 15분

 

 

 

Sat, 5 June.

10:15
꼭지산책 15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아침에 잠깐 산책 밖에 못함, 저녁에 운동 할 수 있었지만 안함...
대신 한끼 먹은 것에 만족 !

Sun, 6 June.

13:00
요가소년 하체부종 인요가 50분

16:40
꼭지랑 빠르게 걷기 60분

22:25
이지은다이어트
아랫배 8분, 복근 10분

22:45
미서원
하체폼롤러스트레칭 15분


➡️ 요즘 손발이 띵띵 부어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하고 나니까 확실히 다리부종은 사라졌지만, 손은 여전히 띵띵..
왜이렇지????
다시 아침 요가를 시작해봐야겠다
역시 요가가 젤 잘맞는 것 같음.




ⓒarumd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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