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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본 것들

KONO sauvignon blanc, 2020

by arumy아름.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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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 sauvignon blanc, 2020
코노 쇼비뇽 블랑


원산지 : 뉴질랜드, 말버러 (뉴질랜드 중간)
품종 : 쇼비뇽블랑 100%
빈티지 : 2020
구입처 : GS the fresh (2021-06-04)
구입가격 : 18,000원
비비노평점 : 3.9 (pretty good)
추천페어링 : 조개류, 고트치즈



금요일 저녁, 가볍게 한잔 마시고 싶은데 집에 묵직한 레드밖에 없어서 꼭지 산책시키면서 집앞 gs에 처음으로 와인구경가서 멍게와 함께 사온 소노 쇼비뇽블랑! 오늘 날씨도 더워서 딱 쇼블이 좋을 것 같았다.



🖤My 테이스팅 노트

  • 향 : 과일 - 패션후르츠 또는 살구향 / 상큼한 향
  • 맛 : 과일 - 패션후르츠
  • 아주 살짝 달면서 상큼하며 살짝 스파클링도 느껴지며끝맛은 드라이함
  • 멍게와 페어링 했는데 은근 잘어울리는 기분, 어느 하나 맛이 죽지 않는다. 멍게의 상큼한 향과 코노 쇼블의 상큼하면서 약간의 드라이 함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 총평 : 가볍게 해산물과 즐기기에 가성비 좋은 1만원대 와인



페어링 한 안주 - 멍게 / 내기준 조합 good!



Vivino Note

가벼우면서, 드라이한 신 화이트 와인
시트러스 또는 열대 과일 등



뉴질랜드 와인은 환상적인 쇼비뇽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재배한 쇼비뇽 품정은 새콤하고 라임부터 파인애플, 패션후루츠까지 과일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 특히 호크스베이와 뉴질랜드 최대 와인 생산지인 말러버 지역의 와인이 뛰어나다. 뉴질랜드 2/3가 화이트 와인이며, 샤르도네, 리슬링, 게븨르츠트라미너 품종 역시 좋은 와인을 만들어낸다.
뉴질랜드의 또다른 고급와린은 피노누아.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는 피노누아는 남섬과 웰링턴지역 와이너리에서 잘 자라며, 부르고뉴와 비슷한 섬세한 와인. 좀더 더운 호스크베이에서는 카베르네와 멜롯을 재배함.

➡️ 뉴질랜드 외인 80%가 화이트 (쇼블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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