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탁 세제 "올바림 세탁 시트세제"

우수한 세정력과 자연유래 성분까지 모두 한 장에 담은

"올바림 세탁 시트세제"

 

올바림 친환경 시트세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 있는 요즘, 조금씩 친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친환경 제품들로 바꿔 나가고 있다. 

 

 

 

 

가루세제가 불편해서 액체 세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액체 세제 또한 그렇게 편리하지는 않아서 (특히, 우리집 세탁기 세제 구멍을 막아 놓는 주범..),

그리고 친환경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천연세제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검색 중 알게 브랜드는 dear.Customer 소비자를 위한을 모토로 디어커스 브랜드에서 

폐 PVC 소재를 활용해서 특허를 받은 "올바림"이라는 친환경 시트세제를 알게 되었다.

 

 

 

 

그냥 세탁기에 빨랫감을 넣고, 3g 짜리 세탁시트세제 한장을 함께 툭 넣어주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이 작은 종이세제 한 장에 천연세제가 고농축으로 들어있어서

최대 7kg의 세탁물을 세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기존의 액체형, 가루형, 캡슐형 세제는 세탁실에 두면 세탁실이 조금 지저분해 지기도 했는데, 

종이세제는 쏟거나 샐 일도 없어서 세탁실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점이 나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용해력도 좋아서 찬물에서도 녹는 천연세탁세제라 세탁기 안 세제찌꺼기 걱정도 없어서 좋았다.

 

 

 

 

솔직히 시트세제라, 다른 빨래세제들과 세정력 차이가 조금 의심이 되기는 했었다. 

반신반의하며 사용해보았는데 

 

많은 수건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트세제 1장만으로 세정력 또한 정말 놀라웠다. 

뽀얀 수건으로  세정된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세정력 또한 합격 ! 

 

 

 

 

 

또 한가지 올바림 시트세제의 장점은 세탁물의 양에따라 원하는만큼 나눠서 쓸 수 있다는 점 !

 

캡슐세제는 간편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작은 양의 세탁물에도 무조건 1개이상의 캡슐을 사용해야 했는데, 

종이세제라 세탁물의 양만큼 원하는 대로 나눠서 쓸 수 있어서 낭비를 줄여준다.  

 

드럼위에 작은 통돌이에는 항상 양말빨래만 하는데,

수건에 시트세제 1개를 다 넣어줬다면, 여기는 양이 작아 1/2만 잘라서 넣어줘도 충분했다.

 

 

천연 빨래세제

 

또, 속옷이나 수건등은 피부에 바로 닿는 거라서 항상 속옷세제를 따로 사용했었는데,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세제라 피부에도 안전해서 아기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ph7.3의 중성세제라 섬유 손상도 방지하기때문에 여성속옷세제로 사용할 수 있어 

여러종류의 세제를 두지 않아도 되서 세탁실이 정말 깔끔해졌다.

 

이제 세탁실에는 올바림 세탁세제와 구연산, 세탁조 크리너 3가지 뿐이다. 

올바림 친환경세탁세제 하나만으로 미니멀라이프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기분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dearcus705/products/5122145852

디어커스 올바림 세탁세제 고농축 시트세제 15매2개 찬물에 잘녹는 천연 시트형 : 디어커스